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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_제주 정형외과_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본문

목차

1.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떤 질환인가요?_정의

2.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왜 발생하나요?_원인

3.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증상은 무엇인가요?_증상

4.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떻게 검사하고 진단하나요?_검사 및 진단

5.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떻게 치료하나요?_치료

6.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나요?_예방 및 생활관리

7. 어떤 경우 병원진료가 필요한가요?_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8.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료하나요?_제주한국병원 정형외과 진료 안내

9.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_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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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떤 질환인가요?_정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줄거나 차단되면서 뼈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대퇴골두는 허벅지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에 있는 둥근 부위로, 골반뼈와 맞물려 고관절을 이룹니다.


혈액 공급이 부족해진 뼈는 점차 약해집니다. 이 상태에서 체중이 반복해서 실리면 연골 아래에 골절이 생기고, 괴사 부위가 주저앉는 함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의 둥근 형태가 변하면 관절면과 연골이 손상돼 이차성 고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괴사’는 뼈가 썩는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혈액을 공급 받지 못한 뼈 조직의 일부가 죽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병변이 작고 체중이 적게 실리는 위치에 있다면 증상이나 함몰 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쪽 고관절에서 발견됐을 때 반대쪽에도 병변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 양쪽 고관절을 함께 살펴보기도 합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왜 발생하나요?_원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아직 모두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도한 음주와 고용량 또는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사용이 대표적인 위험요인입니다. 위험 요인을 찾지 못하는 특발성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관련될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음주

· 고용량 또는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사용

· 대퇴골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

· 신장 질환과 장기이식

· 전신홍반루푸스 등 결체조직질환

· 혈액질환이나 혈액응고 이상

·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

· 잠수병 등 혈류에 영향을 주는 질환


외상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대퇴골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 과정에서 대퇴골두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 30~50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증상은 무엇인가요?_증상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대퇴골두에 골절이나 함몰이 생기면서 고관절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주로 사타구니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며 엉덩이나 허벅지, 무릎 주변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걸음을 내디디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지고,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 때나 차에 타고 내릴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게 되고, 앉거나 누워 쉴 때는 비교적 편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함몰과 변형이 진행되면 고관절의 움직임이 줄어 양반다리나 양말 신기 같은 동작이 어려워집니다. 대퇴골두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다리가 짧아진 듯한 느낌이 들거나 체중을 싣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떻게 검사하고 진단하나요?_검사 및 진단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음주 및 스테로이드 사용 이력, 외상과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X선과 MRI 등 영상검사를 시행해 진단합니다. 초기에는 X선에서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위험요인이 있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X선 검사X선 검사는 대퇴골두의 음영 변화, 연골 아래 골절선, 함몰과 관절 간격 감소 등을 확인하는 기본 검사입니다. 다만 초기 병변은 X선에서 확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MRI 검사MRI는 초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확인하고 병변의 위치와 크기를 평가하는 데 가장 유용합니다. 증상이 없는 반대쪽 병변, 골수 부종, 연골하 골절과 관절액 증가도 살펴볼 수 있어 예후 판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


CT : CT는 대퇴골두의 함몰과 골절 범위를 자세히 평가할 필요가 있을 때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MRI 촬영이 어렵거나 다른 부위의 골괴사를 함께 평가해야 할 때 제한적으로 뼈 스캔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병기를 구분합니다. 초기에는 X선에서 변화가 없고 MRI에서만 괴사가 확인될 수 있습니다. 이후 대퇴골두의 음영 변화와 골절선이 나타나고, 진행하면 함몰과 변형이 생깁니다. 말기에는 관절 간격 감소와 골극을 동반한 이차성 고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떻게 치료하나요?_치료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치료는 통증 정도, 괴사 부위의 크기와 위치, 대퇴골두 함몰 여부, 관절염 진행 정도와 환자의 연령을 종합해 결정합니다. 진단됐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곧바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경과 관찰과 비수술 치료

병변이 작고 위치가 비교적 양호하며 통증이 일상생활을 크게 방해하지 않는다면 정기적인 진료와 영상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와 활동 조절은 통증 완화에 활용하며, 상태에 따라 근력 유지 운동을 시행합니다.


골형성이나 혈류 개선을 목적으로 여러 약물이 연구되고 있지만, 괴사된 뼈를 회복시키거나 질환의 진행을 확실하게 막는 약물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체중 부하를 줄이는 것만으로 병변의 진행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인 평가가 중요합니다.


관절 보존 수술

대퇴골두가 함몰되기 전이거나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중심 감압술, 다발성 천공술, 골이식술이나 절골술 등 관절 보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심 감압술은 대퇴골두 내부의 압력을 낮추고 새로운 혈관과 뼈가 형성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수술은 젊은 환자에서 자기 관절을 유지하고 인공관절 수술 시기를 늦추기 위해 고려합니다. 다만 괴사 범위가 크거나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위가 넓게 침범된 경우에는 치료 결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대퇴골두 함몰이 심하거나 이차성 고관절염이 진행돼 통증과 보행 장애가 지속된다면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합니다. 손상된 관절면을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대체해 통증을 줄이고 관절 기능 회복을 돕는 치료입니다.


수술 여부와 시기는 영상검사상 병기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 보행과 일상생활의 제한, 괴사의 범위, 연령과 전신 상태를 함께 평가해 결정합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나요?_예방 및 생활관리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음을 피하고 스테로이드제는 의료진의 처방과 안내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복용 중인 스테로이드제를 임의로 줄이거나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금연을 권합니다. 혈중 지질 이상이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하고, 고관절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달리기나 점프처럼 충격이 큰 운동을 무리하게 이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후 활동량과 체중 부하 수준은 병기와 통증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조건 움직임을 줄이면 근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해 걷기, 근력운동과 재활 계획을 조정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 병원진료가 필요한가요?_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

특별히 외상을 입은 적이 없는데 사타구니나 엉덩이 통증이 지속되거나 걸음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걸을 때 사타구니 통증이 심하고 절뚝거리는 경우

· 양반다리나 양말 신기가 어려워진 경우

· 고용량 또는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 과음이 잦으면서 고관절 통증이 생긴 경우

· 대퇴골 경부 골절이나 고관절 탈구를 경험한 경우

· 장기이식, 신장 질환, 루푸스 등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 X선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들었지만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갑자기 체중을 싣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면 대퇴골두의 골절이나 함몰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쪽에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확인됐다면 반대편 고관절도 함께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료하나요?_제주한국병원 정형외과 진료 안내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 4인이 주요 관절 부위별 중점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타구니와 고관절 통증의 위치, 음주와 약물 사용 이력, 외상 및 기저질환을 확인하고 필요한 영상검사를 통해 대퇴골두의 상태를 평가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괴사 부위의 크기와 위치, 대퇴골두 함몰과 관절염 진행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후 경과 관찰, 비수술 치료, 관절 보존 수술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가운데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 방향을 안내하게 됩니다.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거나 사타구니 통증이 이어진다면 조기에 정형외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_FAQ

Q1.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진단 받았습니다. 뼈가 썩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혈액 공급이 부족해진 부위의 뼈 조직이 죽은 상태를 말하며, 뼈가 부패하거나 감염처럼 주변으로 번지는 것과는 다릅니다. 괴사 부위가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함몰되면 관절면과 연골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Q2. 사타구니 통증이 있는데 X선 검사는 정상입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아닌 걸까요?

초기에는 X선에서 뚜렷한 변화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음이나 스테로이드 사용 등의 위험요인이 있거나 사타구니 통증이 지속된다면 MRI를 통해 초기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3. 양쪽 고관절에 생기면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하나요?

양쪽에서 병변이 확인되더라도 괴사의 범위와 위치, 함몰 여부와 통증 정도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가 각 고관절의 상태를 따로 평가해 경과 관찰이나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Q4. 약물이나 운동만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진통제와 적절한 운동은 통증 조절과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괴사된 뼈를 되살리는 약물 치료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병변의 크기와 위치, 함몰 여부에 따라 관찰이나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5.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진단되면 바로 수술해야 하나요?

모든 환자가 바로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병변이 작고 통증이 적으며 함몰 가능성이 낮다면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통증과 일상생활 제한, 괴사 범위, 함몰 및 관절염 진행 정도를 종합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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