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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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6.9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란
2020년 10월 1일 기준 혈액투석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투석 외래 청구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실시한 환자를 조사하여,
인력과 시설, 장비 등 구조적인 부분과
투석 적절도, 혈관 관리, 빈혈 관리 등의 과정,
그리고 결과 측면에 대해 총 13개의 지표로 나누어
심사하는 평가입니다.
이번 7차 평가에서는 전국 954개 대상 기관 중
144개 기관이 1등급을 획득했고,
제주도 내에서는 13개 기관 중
제주한국병원을 포함해 3개 기관만이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여기에 전국 144개 1등급 기관 중에서도
상위 10% 우수 기관(전체 기관 중 상위 약 1.5%)에만
지급하는 가산금 지급 대상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대한신장학회 인증 우수 인공신장실로 선정된데 이어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며
도내 투석 환경의 개선과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힘써온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지 및 발전시켜, 혈액투석에 있어서
제주도민이 가장 믿고 먼저 선택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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