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양은숙 병동간호팀장, 제 51회 보건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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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양은숙 병동간호팀장이
지난 7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 51회 보건의날 행사에서
보건의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양은숙 팀장은 제주한국병원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하며
간호사로서 제주도 보건 증진에
헌신해 왔습니다.
또한, 병동간호팀장으로서
간호 인력 채용 및 육성에도 힘써
도내 보건 의료 수준의 향상을 위한
간호인력자원 확보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외 유공인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를
1대 1로 지도 관리하는 멘토-멘티 제도를 만들고,
입사 후 90일간의 교육 보장을 통해
신규간호사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켰고,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지원에 솔선수범하고,
감염병전담병동 구축 및 운영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코로나 대응에 헌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제주한국병원은
제주도내 보건 의료 수준의
유지 및 향상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간호 인력 자원을
확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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