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혈관외과 허세호 과장 “정맥학” 발간에 공저자로 참여
2007.05.08 15:45
한국병원 혈관외과 허세호 과장
“정맥학” 발간에 공저자로 참여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 고태만) 혈관외과 허세호 과장은 지난 3월 24일 발간된 정맥학 지침서 중 표재성 혈전정맥염 부분 공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2000년이 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고 세분화되어 수년이 지난 지금, 어느 정도 입지가 다져진 상황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맥학 분야에 대해 지침서나 연구 서적 등의 부족으로 젊은 의학도나 임상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사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김동익(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대표저자를 비롯한 정맥학과 관련한 19명의 의사들이 뜻을 한데 모아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정맥학”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정맥학과 관련된 최근 지식을 종합하여 정맥학에 입문하는 의학도는 물론, 임상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혈관외과 허세호 과장 | "정맥학" 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