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증상과 치료, 원인에 대하여_제주한국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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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떤 질환인가요?_정의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왜 생기나요?_원인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_증상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떻게 검사하고 진단하나요?_검사 및 진단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_치료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나요?_예방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_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료하나요?_제주한국병원 정형외과 진료 안내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_FAQ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떤 질환인가요?_정의
수근관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좁은 통로인 수근관 안에서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손 저림, 감각 저하, 통증, 손 힘 약화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도 부릅니다. 수근관은 손목뼈와 횡수근인대에 의해 이루어진 공간으로, 이 안을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정중신경이 지나갑니다.
정중신경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엄지 쪽 절반 감각과 엄지손가락 움직임의 일부를 담당합니다. 이 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면 손바닥과 손가락에 저림, 화끈거림, 감각 둔화가 생기고, 진행되면 엄지 쪽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왜 생기나요?_원인
수근관증후군은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수근관 안의 압력이 높아져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합니다.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손가락 힘줄 주변 조직이 붓고 두꺼워지면 통로가 상대적으로 좁아져 신경 압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손목 주변 골절이나 탈구 후유증, 관절염, 염증성 질환, 수근관 안의 종양, 외상 후 부종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비만, 류마티스관절염, 만성 신부전, 임신 등도 수근관증후군 발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생활 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손목을 오래 굽힌 자세로 작업하거나, 컴퓨터·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손을 빠르게 반복해서 움직이는 직업과 활동에서는 손목 안쪽 구조물에 부담이 쌓일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_증상
수근관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 저림입니다. 주로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엄지 쪽 절반이 저리거나 화끈거리고, 손바닥 부위에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새끼손가락은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저림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은 밤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다가 손이 저리거나 타는 듯한 통증으로 깨고, 손을 털거나 손목을 움직이면 일시적으로 편해지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손이 굳는 느낌, 손가락이 부은 것 같은 느낌, 찬물이나 추운 날씨에서 손끝이 더 시리고 저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병뚜껑을 돌리기 어렵거나, 단추 잠그기처럼 섬세한 손동작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정중신경 압박이 오래 지속되면 엄지 아래 두툼한 부위인 무지구 근육이 위축되어 손의 힘과 엄지 맞섬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떻게 검사하고 진단하나요?_검사 및 진단
진단은 증상의 위치와 양상, 손 사용 습관, 직업, 동반 질환을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손 저림이 어느 손가락에 나타나는지, 밤에 심해지는지, 손목 자세에 따라 악화되는지, 손 힘이 약해졌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목 디스크, 말초신경병증, 혈액순환 문제 등 손 저림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질환과 구분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진찰에서는 손목을 굽힌 자세에서 저림이 유발되는지 확인하는 팔렌 검사, 손목 부위의 정중신경을 두드렸을 때 손가락 저림이 나타나는지 보는 틴넬 검사, 정중신경 압박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엄지 근육의 위축이나 근력 저하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는 정중신경이 손목 부위에서 얼마나 느리게 전달되는지, 신경 손상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초기이거나 증상이 간헐적인 경우에는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어, 증상과 진찰 소견을 함께 종합해 판단합니다.
손목 관절염, 골절 후 변형, 석회화, 목 디스크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X-ray 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수근관 안의 종양이나 인대 비후, 신경 부종 등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요?_치료
치료는 증상의 정도, 지속 기간, 근력 저하 여부, 신경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이 가볍고 엄지 근육 위축이 없는 초기에는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손목을 과도하게 굽히거나 젖히는 자세를 피하고, 손 사용량을 줄이며, 작업 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밤에 손 저림이 심한 경우에는 손목을 중립 위치로 유지하는 부목 착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 신경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으며, 염증이나 부종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근관 내 주사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다만 주사치료는 증상 완화가 일시적일 수 있고 재발 가능성이 있어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비수술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엄지 근육 위축이 보이는 경우, 신경검사에서 손상이 뚜렷한 경우, 종양처럼 제거해야 할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고려합니다. 수술은 횡수근인대를 절개해 수근관을 넓히고 정중신경의 압박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시행합니다. 수술 방법은 개방형, 제한 절개, 내시경 등 여러 방식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원인, 의료진 판단에 따라 선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나요?_예방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고 악화를 줄이려면 손목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을 심하게 굽히거나 젖힌 상태로 오래 일하지 않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높이와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때는 한 손으로만 오래 잡기보다 손을 번갈아 사용하고, 중간중간 손목을 털거나 가볍게 스트레칭해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 반복 작업을 해야 한다면 일정한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손목 아래에 쿠션이나 받침을 두어 과도한 압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갑상선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만성 신부전 등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기저질환 관리도 중요합니다. 손 저림이 반복될 때는 혈액순환 문제로만 생각하고 넘기기보다,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_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
손 저림이 반복되거나 밤에 심해져 잠에서 깨는 경우, 엄지·검지·중지 중심의 저림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을 구부렸을 때 저림이 심해지거나, 손을 털면 일시적으로 나아지는 양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손에 힘이 빠지는 경우, 단추 잠그기·젓가락질·글씨 쓰기 같은 동작이 불편해진 경우, 엄지 아래 근육이 꺼져 보이는 경우에는 신경 압박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는 치료 시기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중신경 압박이 오래 지속되면 감각 저하와 근력 약화가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만성 신부전 등 전신 질환이 있거나, 임신 중 손 저림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한국병원에서는 어떻게 진료하나요?_제주한국병원 정형외과 진료 안내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하지만, 손 저림의 원인은 목 디스크, 말초신경병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혈관 질환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손가락의 위치, 저림의 양상, 근력 저하 여부, 동반 질환을 함께 확인해 원인을 구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제주한국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손목과 손의 통증,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등 증상에 대해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바탕으로 치료 방향을 세웁니다. 초기에는 손목 사용 조절,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비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신경 압박이 뚜렷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 함께 평가합니다.
손 저림은 일상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지만, 반복되거나 손 힘 저하가 동반된다면 신경 압박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기에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면 손 기능 저하를 줄이고, 환자의 생활 방식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_FAQ
Q. 수근관증후군과 손목터널증후군은 다른 질환인가요?
같은 질환입니다. 손목 안쪽의 좁은 통로를 수근관 또는 손목터널이라고 하며, 이 부위에서 정중신경이 눌려 생기는 질환을 수근관증후군 또는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Q.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 문제인가요?
손 저림을 혈액순환 문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말초신경 압박이나 신경병증이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엄지, 검지, 중지 중심으로 저리고 밤에 심해진다면 수근관증후군 가능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Q. 새끼손가락도 저리면 수근관증후군인가요?
수근관증후군은 주로 정중신경이 담당하는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엄지 쪽 절반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새끼손가락 저림이 뚜렷하다면 척골신경 문제나 목 디스크 등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 수근관증후군은 반드시 수술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초기에는 손목 사용 조절, 부목 착용,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력 저하, 엄지 근육 위축, 뚜렷한 신경 손상, 비수술 치료 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이 있다면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손목 부목은 언제 착용하나요?
밤에 손 저림이 심하거나 자다가 손이 저려 깨는 경우에는 수면 중 손목을 중립 위치로 유지하는 부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에도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면 의료진과 상의해 착용 시간과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수술 후 바로 손을 사용할 수 있나요?
수술 후 손 사용 가능 시점은 수술 방법과 신경 압박 정도, 회복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손 사용은 비교적 이른 시기에 가능하지만, 감각과 근력 회복에는 수개월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되어 신경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Q.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면 수근관증후군이 생기나요?
컴퓨터 사용만으로 모든 경우가 설명되지는 않지만, 손목이 꺾인 자세로 장시간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손목과 손가락이 편평하게 유지되도록 작업 환경을 조정하고, 작업 중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정보 감수 의료진 안내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김경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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