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2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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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안전․빠른 회복‥제주 지역 관절 수술 이정표 세우다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가 24일 제주 도내 최초로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습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한 데 이어 누적 최다 수술 기록을 세우며, 관절 수술 분야에서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했습니다.
제주한국병원이 도입한 로봇 수술 시스템은 수술 전 촬영한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무릎 해부학적 구조를 3D로 재현, 이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인공관절의 크기, 위치, 각도를 정밀하게 계획하여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로봇 수술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무릎 뼈 절삭을 로봇 팔이 설계된 범위 내에서 고도로 정밀하게 진행합니다. 설계 범위를 넘어설 경우 동작을 자동 차단하여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며,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주도 내 로봇 수술 시대를 연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는 로봇수술에 대한 전문성과 축적된 임상 경험을 인정 받아 제주 유일의 로봇수술 국제 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참관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의료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첨단 진료법 전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0례 수술을 집도한 제주한국병원 이영수 관절척추센터장은 “제주한국병원 관절척추센터의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누적 최다 시술 기록은 환자 한 분 한 분이 건강한 삶을 되찾은 여정의 기록으로 숫자 이상의 의미가 크다”이라며, “최신 기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 여러분이 제주 내에서 더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제주도는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로, 퇴행성 관절 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료진의 영입 및 첨단 기술의 도입에 힘써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도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관절척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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