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증상, 조이는 가슴통증 있다면 심장내과로_제주한국병원 심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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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러닝을 하는데, 가슴이 뻐근하고 답답해요."
40대 직장인 A씨는 건강을 챙기려 최근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추워도 달리다 보면 몸이 후끈해지고 기분도 좋아지는데요. 달리고 나면 어쩐지 가슴이 좀 뻐근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A씨의 증상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노출됐을 때 우리 몸의 반응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겨울 이른 아침처럼 기온이 낮을 때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려고 혈관을 수축시키고, 이 과정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 가슴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당뇨병이 있거나 흡연, 비만 등 위험 요인이 있고, 달리기나 계단 오르기, 무거운 짐 들기처럼 신체 활동을 할 때 가슴통증이 두드러진다면 심장내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제주한국병원 심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하는 협심증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협심증이란 무엇인가요?
협심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 근육이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받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진행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혈전으로 인해 갑자기 협착이 심해져 생기는 협심증을 불안정형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혈관의 연축에 의해 혈류장애가 발생해서 생기는 변이형 협심증도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슴통증이 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협심증 증상, 어떻게 나타나나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조이듯, 쥐어짜듯 아프다, 눌리는 느낌이 든다'와 같은 가슴통증과 불편감입니다. 이 외에도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왼쪽 어깨, 팔, 목, 턱, 등으로 통증이 번지기도 합니다.
· 숨이 차거나 식은땀,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쓰리고 메스꺼움이 느껴져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빠르게 걸을 때, 추운 바람을 갑자기 맞았을 때, 과로하거나 흥분했을 때 심장이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할 때 통증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다만 변이형 협심증인 경우는 안정을 취할 때나 새벽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은 사람마다 달라도 잠시 휴식하면 수 분 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통증이 점점 더 자주 느껴지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왜 생기나요? 위험 요인은?
대부분의 협심증이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며 발생합니다. 아래의 요인들이 협심증 위험을 높이므로, 해당하는 사항들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 흡연, 비만, 운동 부족
• 가족력(부모, 형제자매 중 남자는 55세 이하, 여자는 65세 이하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 고령, 스트레스가 큰 생활 패턴
어떤 검사로 확인하나요?
심장내과로 내원하면 증상의 양상과 기저 질환, 위험 요인을 종합한 뒤 필요에 따라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관상동맥CT 등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관상동맥CT 검사는 심장 혈관의 칼슘 수치를 측정할 수 있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심장 질환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치료와 재발 예방, 어떻게 접근하나요?
치료는 증상 정도, 혈관 협착 범위, 동반 질환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결정됩니다. 약물치료로 심장 부담을 줄이고 혈류를 개선하는 방법이 기본이 되며, 필요 시 스텐트 시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술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에도 재발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생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금연, 절주
•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규칙적으로
• 짠 음식과 포화지방 줄이고, 채소·단백질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
•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및 정기적인 건강검진
• 얇게 여러 겹을 입어 체온 보호, 이른 아침 운동 등 찬 바람을 갑자기 맞는 상황을 피하기
협심증으로 인한 가슴통증, 답답함은 대부분 잠시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지다 보니 조기 진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심장 혈관의 상태를 점검해야 하며, 가벼운 통증이나 불편감이라도 반복된다면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주한국병원은 심장내과 전문의가 증상 평가부터 심전도는 물론,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관상동맥CT 등의 정밀 검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검사, 꼼꼼한 관리와 단계별 치료로 제주도민 여러분의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과 : 심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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