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내분비대사내과_당뇨병, 유형별로 특징이 달라요! [1형당뇨/2혈당뇨/임신성당뇨]
본문
당뇨 국내 환자는 지난 2010년 320만 명에서
2020년 605만 명으로 10년 사이에 약 2배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당뇨병으로 인해
7초에 1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하니
그 심각성이 매우 우려스러운 질병인데요.

대표적인 대사질환 [당뇨병]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거나 부족해서
혈액 속 포도당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무르다 소변으로 배출 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당뇨병도 유형별로 구분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당뇨는 유형별로
1형 당뇨 / 2형 당뇨 / 임신성 당뇨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
발생 원인부터 다른 점이 많은데,
제주한국병원 내분비대사내과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아요!

제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 문제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공격받아
인슐린 분비의 장애로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당뇨라 하여
'소아당뇨'라도고 했지만 이는 잘못된 질병명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한 당뇨 관리가 필요해
더욱 주의가 요구되지만 2형 당뇨병에 비해서는
발병률이 낮아 1형 당뇨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황입니다.

가장 흔한 제 2형 당뇨병은
가족력, 운동 부족, 비만, 식습관, 고혈압 등의 문제로
주로 40세 이후 발생하여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고
인슐린 분비 장해로 혈당이 올라갑니다.
최근 30세 이하 젊은 2형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임신성 당뇨는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겼을 때 임신부에게서
이를 극복할 만한 인슐린 분비가 충분치 않은 경우입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 장애 모두 중요한 원인이 되며,
일부는 췌장 베타 세포를 항원으로 간주하는
자가 항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 기간은 물론이고
출산 이후에도 오랜 기간 당뇨 치료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입니다.
이외에도 체중 감소, 피로감, 시력 저하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데
포도당이 신장을 통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 다뇨가 발생합니다.
이때 몸은 수분이 부족해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으로 이어지죠.
여기에 섭취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공복감이 심해져 많이 먹게 되는 다식이 발생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
당뇨인지 모른 채 한참이 지나서야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당뇨병 합병증까지 와서야 당뇨를 진단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당뇨병 합병증의 종류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합병증으로 가기 전 당뇨병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2형 당뇨병의 경우 생활습관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혈당 수치와 체중을 낮춰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단도 유지한다면 충분히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는 전문 영양사를 통한 식사요법을 해야 합니다.
식사요법만으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인슐린을 투여하고
자가혈당 측정 결과를 기준으로 용량을 조절합니다.
임신 중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이는 분만 중 산모 및 신생아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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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위험인자 관리와 금연, 그리고 체중 조절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으로 진단 받으셨다면 초기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약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당뇨병은 그 유형에 따라 치료와 관리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서 환자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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