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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신장내과_소변에서 단백질이?_놓치지 말아야 할 건강신호, 단백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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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할 때 빠지지 않는 검사 중 하나가 바로 소변검사입니다.


소변을 분석한 수치를 통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알 수 있는데요.

우리 신체는 체내에 쌓인 노페물을 소변을 통해 배출하므로,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해주는 신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 속에 단백질이 포함되어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단백뇨라 부르는데요.

몸속 여과 장치로 불리는 장기인 '신장'의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로 알아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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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상적인 소변에서도 기능성 단백뇨라 해서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발열을 동반한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는 검출되는 경우,

요로 감염을 동반한 경우, 육류 섭취 직후 등이 그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 이외의 단백뇨는 대부분 신장에

심각한 질병이 있음을 의미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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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는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300mg 이상, 소아는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제곱미터당 4mg 이상일 경우 단백뇨로 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단백뇨가 지속된다면 고혈압, 당뇨병에 의한 신장병증이나

사구체신염 등신장질환 발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보다 적은 양(하루 30~300mg)의 단백질이 배출되는 경우

미세 단백뇨라고 하는데, 앞서 말한 질환의 초기 증세인 경우가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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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볼 때 유난히 거품이 많이 생기고

또 쉽게 사라지지 않는 '거품뇨'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 초기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단백질의 양이 많아지게 되면 체내 단백질 양이 정상치보다 적어

발목, 다리 등이 붓는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성인 기준 하루 3.5g 이상의 심한 단백뇨(신증후군)의 경우

저단백혈증, 고지혈증 등이 동반되며 폐부종이나 호흡 곤란까지 올 수 있습니다.


단백뇨의 진단은 소변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 검사로 단백뇨 양성 시 정밀 검사를 위해 24시간 소변을 모아 

단백질 양을 측정하는 24시간 요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신장 기능 검사를 위해 혈액 검사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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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의 치료는 그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른데,

고혈압은 혈압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치료를 합니다.

사구체질환에 의한 단백뇨의 경우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먹게 되는데

일부 항혈전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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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는 신장 질환이 있다는 징후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결국 투석까지 이어지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도 높아집니다.

사망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조기 검진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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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건강검진에서 단백뇨 소견을 받은 적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평소 소변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강검진도 빼놓지 말고 받아 주기적으로 소변검사를 해보는 것이

신장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변에서 유난히 거품이 많이 생기고 잘 사라지지 않는 거품뇨가 나타나거나

소변의 색이나 냄새, 소변을 보는 횟수 등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면

반드시 소변검사를 받아서 소중한 신장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