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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씻는 여름이 더 위험? 질염 증상과 치료, 예방법 확인해요!_제주한국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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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하게 되는데요.


매일 깨끗이 씻는데

외음부가 가렵고 붓고, 

속옷에 묻어 나는 분비물이 많아지고,

불쾌한 냄새가 느껴지시나요?


'여성의 감기'인 질염은

덥고 습한 날씨에 기승을 부립니다.

질염이라면 지나치게 깨끗하게

씻는 게 도리어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제주한국병원 산부인과에서 

질염의 종류와 증상,

예방과 치료법까지 알려 드릴게요!



세균성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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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질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이 줄어들고

가드넬라, 유리아 플라즈마 등 혐기성 세균의 양이 증가하면서

질 내 환경이 깨져 발생합니다.


증상 |생선 비린내와 같은 냄새를 동반한 다량의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치료|세균성질염은 주로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가 진행되는데,

지나친 항생제 복용은 질 내 유익균까지 없앨 수 있어

과도한 항생제 복용은 조심해야 해요.



칸디다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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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진균(곰팡이)에 의해 감염된 질염으로,

여성의 75%가 한 번쯤 경험할만큼 흔한 질염입니다.


증상 | 외음부와 질 입구에서 가려움증을 느끼고, 

순두부나 치즈를 으깬 듯한 덩어리진 흰 분비물이 동반합니다. 


치료|항진균제를 복용하거나 질정제를 사용하여

치료가 진행되고 수일 내에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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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증상 | 거품이 나고, 초록빛을 띠는 분비물

악취, 가려움증, 부어오름 등이 특징입니다.


치료|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할 수 있지만 재발율이 높고

성관계 시 감염될 수 있어 남성과 여성 함께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염 예방법_청결 중요하지만,

너무 깨끗이 씻으면 오히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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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으려고 외음부까지 바디 샴푸로 세정을 하셨나요?

이런 제품들은 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질의 PH산도를 깨뜨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질은 외부로부터 침입을 막기 위해 약한 산성을 띠는데,

이 PH 산도가 깨지면 칸디다질염 같은 진균성 감염이나 

세균성 질환에 취약해지는 것이죠. 


여성청결제는 PH 4.5~5.5 수준에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이 많지만,

이 역시 너무 자주 사용하면

보호막을 유지하는 정상 균층을 씻어내 

외음질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1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평소에는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척해 주세요!


​질염 예방법_건강 위한 레깅스? 

Y존 건강을 위한 옷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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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잘 되고 땀과 분비물 흡수가 잘 되는 

하의와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요즘은 레깅스 등을 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주 착용하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의 레깅스는 하체를 조이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Y존 건강에는  좋지 않은 의상이에요.

거들이나 나일론 소재의 속옷 등도 마찬가지!

면 소재의 품이 넉넉한 속옷이 좋답니다.



질염 예방법_물놀이 예정이라면?

비위생적인 환경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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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기려고 

해수욕장이나 계곡을 찾는

인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변이나 계곡은 물론

워터파크, 수영장, 대중목욕탕 등에서 

물놀이를 할 때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면

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위생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하도록 하고

물놀이 후에는 청결에 신경써야 한답니다.


질염 예방법_질염의 원인은 면역력 저하!

규칙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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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덥고 습한 여름에는

입맛도 떨어지고, 

밤에 숙면을 이루기도 어려운데요. 


이럴 때 면역력이 떨어져

질염으로 이어지기 쉬워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과 올바른 식습관을 지켜야 합니다.


질염은 여성에게 감기처럼 흔한 질환이므로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곧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자궁내막염, 난소염, 골반통 등으로 악화할 수 있고, 

임신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지 않으려면'

질염, 미리 관리하고 제때 치료하세요!


진료과 -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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